혹시 일본 여행 계획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 바로 내 카드의 'PIN 번호' 입니다.
2025년 4월부터 일본의 카드 결제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그동안 익숙했던 '사인 결제'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모든 고액 카드 결제에는 PIN 번호 입력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간단하지만 모르면 곤란한 일본의 결제 변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게요!
☑️ 이제 일본 여행 갈 땐 사인 대신 PIN 번호
2025년 4월 1일부터 일본 정부와 카드 업계는 보안 강화를 위해 ‘사인 결제’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 주요 변경 사항 정리
- 사인 결제 폐지: 모든 카드 결제 시 사인은 더 이상 불가
- 15,000엔 이상 결제 시 PIN 필수: 고액일수록 무조건 핀 번호 입력
- 해외카드 사용 주의: PIN 번호가 등록되지 않은 해외카드는 거절될 수 있음
- 일부 장소는 오류 지속: 무인 주유소, 자동정산기 등에서는 여전히 해외카드 오류 가능
- 현금 소지 권장: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 일정 금액은 현금으로 준비
https://www.youtube.com/watch?v=POnfmtZrtW0
☑️ 여행자를 위한 실전 꿀팁!
💡 4자리 PIN밖에 없다면?
가끔 일부 단말기는 6자리 PIN을 요구할 수 있어요. 이럴 땐 ‘4자리 + 00’ 을 입력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예) 내 PIN이 1234라면 → 123400 입력
💡 어디서 PIN 입력하나요?
대부분 매장에서 직원이 단말기를 건네주며 직접 입력을 요구합니다. 순간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해요.
☑️ 결제 거절? 이런 상황도 대비하세요!
사전 대비가 정답입니다!
- 출국 전, 해외 결제 및 PIN 활성화 여부 꼭 체크
- 카드사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PIN 번호 확인 또는 재설정
- 국제결제 가능한 카드 2개 이상 준비
- 소액 현금 (1~2만 엔) 지참은 여행의 기본 매너
일본은 2025년 4월부터 ‘PIN 결제’ 중심으로 시스템을 개편했습니다.
사인 결제는 불가능하며, 해외카드도 PIN 없으면 사용이 어려울 수 있어요. 일본 여행 전엔 꼭 내 카드 PIN 확인하고, 현금도 살짝 준비하세요! 이젠 일본에서도 '사인' 말고 'PIN'! 여행 전 단 1분만 투자해서, 불편 없는 결제 여행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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